마음도 식히고 조용한 이틀을 보냈습니다. 역시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데는 너무 좋더군요.. 밤새도록 난로가에 둘러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듣고 좋았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본의 아니게 노래도 같이 부르고, 주인아주머니가 주신 돼지갈비도 맛있게 먹었고요... 또한번 약초가 자랄 무렵인 봄에 놀러가겠습니다...